악사손보는 지난 12일 메르세데스-벤츠의 할부금융사인 메르세데스-벤츠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이하 벤츠파이낸셜)와 자동차보험, 운전자보험 광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벤츠 고객들은 벤츠파이낸셜 홈페이지와 악사손보의 벤츠 전용 콜센터를 통해 자동차보험이나 운전자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양측은 향후 각종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질 프로마조(Gilles Fromageot) 악사손보 대표는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악사손보와 벤츠파이낸셜의 협력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민경 악사손보 커뮤니케이션파트장은 “이번 제휴에 따라 국내 수입차시장에서 자동차보험과 운전자보험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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