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테슬라코리아는 모델3 판매를 시작하며 가격은 5239만원부터 책정됐다고 밝혔다.
모델3는 기본형 3만5000달러로 차값이 책정돼 사전계약이 시작되던 2016년 4월에 한국에서도 ‘반값 전기차’란 이름이 붙으면서 높은 관심을 받았던 차다.
최고속도는 시속 225㎞이며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는 386㎞다.
국내 판매가격은 스탠더드 레인지 플러스 5239만원부터 책정됐다. 롱 레인지는 6239만원부터, 퍼포먼스는 7239만원부터다.
테슬라코리아는 청담 스토어와 하남 스토어에 이 차량을 전시하며,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주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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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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