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 치매 관련 연구 강화···지역사회에 기여
국가치매관리 정책을 지역실정에 맞게 확대 보급하고자 2015년에 설립된 전라남도광역치매센터(센터장 조은미)는 고령인구 비율과 치매유병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전라남도 치매환자의 치료, 돌봄 기관 서비스 기술지원 및 종사 인력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양 기관은 ▲협동연구 수행 및 치매관련 사업의 정보 공유를 통한 공동사업 추진, ▲연구 및 기술인력의 상호교류, ▲치매지원사업의 업무교류 및 지역사회 치매관리사업의 인프라 구축 등을 통해 치매 관련 연구를 강화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기로 했다.
협약식에서 곽준섭 산학협력단장은 “대학과 센터간 치매관련 교육사업, 연구사업, 전문인력양성 등 다양한 치매관련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치매유병률을 낮추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hong9629@hanmail.net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