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프리미엄 한우 전문점 ‘창고43’ 샛강점 오픈

사진=bhc 제공

bhc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한우 전문점 창고43은 샛강점을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창고43 샛강점은 9호선 샛강역에서 도보 3분 거리인 나라키움 빌딩 2층에 입점했다. 여의교를 통해 바로 연결되는 지역으로 접근성이 우수한 점이 특징이다.

샛강점은 155평에 총 200석 규모다. 넓은 홀에는 테이블석 132석을 마련해 동시에 다인원을 수용 가능하다. 비즈니스 미팅 및 가족 모임에 적합한 다인실 룸은 총 8개다. 모던한 인테리어와 세련된 디자인을 통해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오픈을 기념해 오는 22일까지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인기 점심 메뉴인 왕갈비탕과 육회비빔밥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내놨다. 이벤트는 각각 3일간 메뉴별 100개 한정으로 진행된다.

bhc 관계자는 “창고43은 현재 수도권을 중심으로 14개의 매장을 운영하며 한우 맛집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격식 있는 인테리어는 물론 최상급 한우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맛과 멋을 모두 갖춘 한우전문점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