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이번 특별채용을 통해 특성화고 출신 80명, 국가보훈대상자 20명을 선발한다.
특히 올해 특성화고 출신 채용 인원은 전년의 60명 대비 33% 증가한 규모다. 교육부와 협업을 통해 학교장 추천을 받은 고3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현재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1차 면접이 이뤄지고 있다.
또 보훈 특별채용과 관련해서도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23일 1차 면접을 가졌다.
우리은행 채용 담당자는 “직무능력과 인성을 겸비한 신입행원을 선발하기 위해 블라인드 면접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우리은행 취업을 위해 부단히 준비해 온 지원자들에게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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