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로우촨’은 중국 향신료 ‘마라’로 맛을 낸 소시지에 꼬치를 꽂아 한 손에 들고 간편히 먹을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다. 제품명의 ‘로우촨’은 중국어로 ‘고기로 만든 꼬치’라는 의미다.
돼지고기 함량 75% 이상의 프랑크 소시지를 사용해 탱글탱글한 식감과 깊은 풍미를 구현했다. 여기에 마라 소스 9.4%를 넣어 얼얼하게 매운 맛을 내고 청양고추 스파이스까지 더했다. 총 길이는 14cm.
롯데푸드 관계자는 “혼술 및 홈술 트렌드가 보편화된 요즘에 매콤한 맛이 살아있는 ‘마라로우촨’ 소시지는 간편히 먹을 수 있는 술안주로 적합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안주 및 간식으로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이색 소시지 제품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웨이 천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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