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바나나킥은 오리지널보다 작아진 크기에 중량도 50g이다. 소용량 트렌드에 맞춰 출시된 제품으로 오리지널 바나나킥 부피의 5분의 1 수준이다.
바삭함과 달콤한 맛은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오리지널 바나나킥과 비교해 훨씬 바삭하고, 달콤한 시즈닝도 많이 묻어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농심 관계자는 “작은 크기와 바삭함이 돋보이는 만큼 우유와 함께 시리얼로 먹기에도 좋은 제품”이라며 “향후 소용량 트렌드가 지속된다면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더 많은 ‘미니 패키지’를 연구해 보겠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천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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