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도포면 메론 농가에서 일손돕기 도와
이날 일손돕기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멜론 수확이 한창인 영암군 도포면에서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지원하고, 적기에 수확 및 판매를 돕고자 실시되었다.
전남농협은 본격적인 영농철인 4월∼6월말에 전사적으로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하였으며, 본격적인 수확철인 9∼10월에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김석기 본부장은 “가장 바쁜 수확철에 일손이 부족한 농업인들의 시름을 조금이라도 덜어보고자 일손돕기를 실시하게 되었다”라며 “수확철이 마무리 될 때까지 전남농협은 양팔을 걷고 농촌 현장에 일손을 적극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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