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6일(현지시간) 개최된 유럽 최대가전 전시회 IFA2019를 맞아 메세 베를린에 위치한 시티큐브 베를린에 업계 최대규모인 1만72㎡의 전시 상담공간을 마련하고 ‘삼성타운’을 조성했다.
개막첫날 관람객들은 삼성타운에서 소비자 라이프 스타일에 따른 홈IoT솔루션을 제시하는 ‘커넥티드 리빙 존’과 8K시대를 주도할 최신제품과 기술로 구성된 QLED 8K 존, 소비자 취행대로 빌트인 스타일 주방을 꾸며놓은 ‘비스포크존’, 최신 5G 갤럭시 스마트폰 풀 라인업 등을 앞세운 ‘갤럭시 존’등을 체험했다.
특히 터키에서 왔다는 알리(37)씨는 “갤럭시 시리즈를 애용하고 있다. 지금도 쓰고 있다”면서 “타 경쟁사보다 배터리 성능이 훨씬 좋다. 이번 갤럭시 폴드도 너무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최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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