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농협 임직원 60여명 벼 세우기 작업”
이날 일손돕기는 태풍 링링으로 광주지역 벼 도복 면적 63.4ha 중 광산구 지역에 85%이상 집중 발생된 가운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고령농가를 대상으로 했다.
김일수 본부장은 “광주관내 범농협 재해대책상황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농업피해예방화 피해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은 전국적으로 이미 편성한 무이자자금 5,000억원과 농축협의 재해예산 143억원을 활용해 농가 피해규모에 따라 적극 지원하기로 했으며, 특히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강풍으로 인한 배, 사과 낙과 1500톤을 가공용으로 긴급 수매해 친환경 액비 제조 지원 및 소비촉진 할인 판매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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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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