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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S&P 신용등급 전망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

GS칼텍스, S&P 신용등급 전망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

등록 2019.09.16 19:16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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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S&P 신용등급 전망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 기사의 사진

GS칼텍스에 대한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의 신용등급 전망이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됐다.

S&P는 이날 GS칼텍스의 장기 발행자 신용등급을 ‘BBB+’로 유지하고 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조정했다고 16일 밝혔다.

S&P 측은 “영업 실적 저하와 신규 설비 투자에 따른 차입금 증가로 현재 신용등급을 유지할 수 있는 여력이 감소했다”고 조정 배경을 설명했다.

S&P 측은 또 “정유 및 석유화학 업황 둔화 속에서 올해 부진한 영업실적을 보일 것”이라며 “연간 영업이익은 지난해 38% 감소한데 이어 올해 약 13%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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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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