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영 연구원은 "3·4분기 한국 면세시장은 전년 대비 약 30% 성장하며 사상 최대 매출을 갱신할 것으로 본다"며 "중국 소비자들의 수입브랜드에 대한 수요 증가는 물론, 원화 약세효과가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3분기 면세시장 사상 최대 매출은 △중국 소비자들의 수입브랜드에 대한 수요 증가 △국내 면세점 상품력과 가격경쟁력 상승 △원화 약세 효과 등에 따른 것이다.
이 연구원은 "전 부문 영업상황이 양호해 주가가 저평가된 현 시점에서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고 덧붙였다.
뉴스웨이 김소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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