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국체전은 10월 4일부터 10일까지 7일간 서울에서 열리며 인천시 대표 선수단은 총 46개 종목(정식 44개, 시범 2개)에 1천477명(고등부 524명, 대학부 131명, 일반부 482명, 임원 340명)이 출전한다.
특히 하키, 핸드볼 등 인천시 선수단 40여 명은 인천여객터미널에서 아라뱃길, 여의도선착장 구간 경인아라뱃길로 이용해 개막식에 참가했다.
이용범 의장과 의원(김진규 부의장, 김종인 건설교통위원장, 김강래 교육위원장 등) 14명은 개막식에 참여하는 선수단에게 “제100회 전축체전의 시작을 여는 개막식 현장에 인천과 한강을 연결하는 경인아라뱃길을 이용해 참가하게 되어 더욱 큰 의미가 있다”면서 “선수들이 그동안의 노력에 결실을 볼 수 있도록 평소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길 바란다”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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