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Sh수협은행에 따르면 홍진근 수협중앙회 대표이사와 권재철 은행 수석부행장은 지난 7일 강원도 삼척수협과 원덕수협에 각 3000만원과 2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들 지역은 어업인이 주로 거주하는 해안선을 따라 태풍이 통과하면서 수해가 광범위하게 발생했다. 7일 기준 신고된 피해건수만 60여건에 이른다.
이에 홍진근 대표이사와 권재철 수석부행장은 피해 현황을 살펴본 뒤 “어업인이 조속히 재해를 복구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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