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식 사장은 “친환경에너지보급사업은 재생에너지를 활용을 통해 양식어가의 생산성과 소득을 높이는 의미있는 사업”이라며,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친환경에너지보급사업은 지열, 해수열 등을 통해 농어가의 생산비절감과 소득증대를 도모하는 사업으로, 장흥권역 사업은 약 6억원의 사업비로 해수열을 통한 난방비 절감과 양식환경 개선으로 어가소득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김 사장은 이어 장흥지사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경청하며 연말까지 사업 마무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현장에 함께한 박종호 전남지역본부장은 “철저한 사업현장 관리와 청렴한 경영으로 지역농업인들에게 신뢰받는 본부, 지사가 될 것”을 다짐했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kangkiun@naver.com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