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커 프로그램은 ▲주어진 재료와 도구를 활용해 자신만의 작품을 만드는 아날로그 메이커 활동인 ‘스마트폰 거치대 디자인(핸드페인팅)’ ▲가죽공예로 나만의 지갑만들기 ▲디지털을 융합해 활용하는 ‘3D VR과 AR 코딩메이커’ ▲‘도난경보기 코딩메이커’으로 기획됐다.
남동구 석촌로 14번길 7에 위치한 청소년문화공간 다누리는 35년간 인천시교육감 관사로 활용되던 공간으로 지난 9월 5일 시민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했다.
다누리 관계자는 “이번 메이커교육을 통해 자신이 좋아하는 것, 스스로 할 수 하고 싶은 것을 찾아 미래지향적이고 창의융합적 사고능력을 기르는 시간이 되어 미래의 사회 핵심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다누리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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