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전년 동기 대비 198억원(7.8%) 줄어든 수치다. 같은 기간 총자산은 작년말보다 4조3620억원 증가한 46조9711억원으로 집계됐으며 고정이하여신비율 0.65%로 0.09%p 올랐다.
Sh수협은행 지난 23일 서울 송파구 본사에서 이동빈 행장과 주요 임원, 광역·지역금융본부장, 전국영업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과를 공유하는 ‘2019년 4분기 경영전략회의’를 가졌다.
회의에 앞서 3분기 평가에서 종합우수상과 준종합우수상으로 선정된 일산지점과 동탄금융센터 등 우수영업점, 직원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했다.
이동빈 행장은 “본부와 영업점이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야 주어진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면서 “남은 기간 주어진 미션과 역할을 고민하고 ‘할 수 있다’는 강한 의지로 업무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4분기 중점추진사항으로 ▲대출자산 증대목표 달성 ▲저비용성 예수금 증대 ▲비이자사업 이익 증대 ▲건전성 향상과 경비절감 등 과제를 제시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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