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하와이, 몰디브 톱3... 유럽, 칸쿤 뒤이어 발리 외에 롱 포지션 비중 우세팜투어 창립 17주년 허니문박람회 설문조사
이어 유럽(50여 쌍)과 칸쿤(43쌍), 코사무이(42쌍) 등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돼 예비 신혼부부들의 허니문여행 목적지의 다변화 경향이 두드러졌다.
허니문전문여행사 팜투어(대표이사 권일호)는 최근 한 달여(2019년 9월1일~30일) 동안 팜투어 허니문박람회에 방문한 예비 신혼부부 300여 쌍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설문조사에서는 예비 신혼부부들이 가장 가보고 싶은 신혼여행지와 신혼여행 상담 시 가장 관심 있게 보는 부분을 비롯해 총 3가지의 사전 출구조사를 진행했다.
두 번째 설문조사인 허니문여행 상담 시 가장 주목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신혼여행 경비(240여 쌍/ 중복 선정 가능)이 압도적이었고 신혼여행지(150여 쌍), 여행사 선정(120여 쌍)이 뒤를 이었다.
무엇보다 여행사 선정에 대한 예비 신혼부부들의 고민을 엿볼 수 있었는데 팜투어에 대한 높은 신뢰와 믿음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권일호 팜투어 대표는 “팜투어는 매 박람회마다 각 지역별 허니문 전문 컨설턴트와의 1:1 맞춤 상담은 물론 방문 고객 전원에게 증정하는 사은품세트 등으로 즐겁고 유쾌하고, 공신력 높은 허니문전문여행사로 자리매김해왔다”며 “특히 허니문박람회 현장에서는 현지 리조트와의 직거래 단독 프로모션 및 다양한 특전을 통해 허니무너들에게 알뜰하고 경제적인 신혼여행을 보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에서 예비 신혼부부들은 허니문전문여행사에 대한 선호도가 일반여행사(패키지)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을 뿐 아니라 단순히 가격 보다는 입증된 허니문전문여행사를 찾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팜투어는 지난 3년(2017년, 2018년, 2019년 포함) 연속 연간 허니문 모객 2만 쌍을 기록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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