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은 호주, 뉴질랜드, 중국, 일본, 필리핀, 베트남 등 스파이크스 아시아 광고제에 참여한 30여개 국가별로 가장 도드라진 성과를 거둔 광고회사 한 곳에 부여되는 특별상이다. 이노션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 상을 거머쥐었다. 한국 기업이 2년 연속 이 상을 받은 것은 이노션이 처음이다.
이노션은 지난달 25~27일까지 사흘간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올해 시상식에서 금상 3개, 은상 1개, 동상 3개 등을 받았다. 특히 현대자동차그룹의 PR 캠페인 ‘조용한 택시(The Quiet Taxi)’로 금상 3개를 포함해 본상 5개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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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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