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수석은 이날 국회 운영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자유한국당 이만희 의원의 관련한 질의에 “적절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한 것. 적절성은 국민이 판단하는 것이고, 그게 사실”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 의원이 “많은 국민은 그 발언을 부적절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물었다.
이에 강 수석은 “제가 했던 어떤 발언을 얘기하는 것인가”라고 반문하기도 했다.
강 수석은 지난 9월 26일 한 강연에서 “한미 정상회담이 진행 중이니 검찰에 수사를 해도 조용히 하라고 다양한 방식으로 전달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뉴스웨이 유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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