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상은 밀레니얼세대부터 기성세대까지 전 연령대가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우리금융그룹 디지털 통합브랜드인 ‘원(WON)’을 홍보하고자 제작됐다.
‘아버지의 지갑’은 운전기사, 잔소리꾼, 워커홀릭, 단돈 10원도 허투루 쓰지 않는 살림꾼이 되어버린 아버지의 이야기다. 영상 속 대학생은 뜻밖에 건네받은 아버지의 지갑을 열어보며 그들이 지켜봤던 아버지의 삶과 가족을 위한 희생 등을 지갑 속 물건에 빗대어 전달한다.
우리은행은 영상 공개와 함께 인스타그램에서 오는 10일까지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당첨자는 매일 추첨을 통해 선정되며 해당 경품은 이벤트 종료 후 모바일 쿠폰으로 일괄 제공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우리은행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리은행은 ‘아버지의 지갑’에 이어 비대면 금융 상품을 드라마 형식의 러브스토리로 풀어낸 ‘낯가리는 여자’ 1·2편도 공개할 예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 영상이 세대 간 소통을 이어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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