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지진발생 상황을 가정해 소비자와 직원이 ‘재해재난 매뉴얼’에 따라 신속히 대피할 수 있도록 ▲최초 지진발생 ▲대피장소로 이동 ▲대피장소 집결 등 3단계로 훈련을 진행했다.
또한 임원이 안전책임자로 참여하고 단계별 상황대처능력을 부서간 교차 평가해 실질적인 훈련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항상 정부시책에 적극 부응하고 실질적인 훈련으로 소비자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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