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이 TV 광고를 다시 한 것은 지난 2010년 이후 9년여 만이다.
사측은 “정우성 씨가 연기력을 인정받는 국내 정상 배우이며 그동안 의미 있는 사회적 행보를 보여온 부분이 인상적이었다”며 “동부건설 또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단지마다 특색있는 설계와 디자인을 선보이며 센트레빌을 성장시켜왔다는 점에서 모델과 브랜드가 닮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CF에서는 센트레빌에서 보내는 정우성의 일상을 보여줌으로써 멋지고 좋은 곳을 ‘아는 것’과 직접 그러한 환경 속에서 ‘살아보는 것’의 차이, 즉 남다른 프리미엄을 지닌 센트레빌의 가치를 보여주고 있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센트레빌’은 중견 건설사 가운데 거의 유일하게 대치·논현·방배·반포 등 주요 강남 지역에 랜드마크 아파트를 시공한 경험이 있는 브랜드”라며 “고객들에게 남다른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이촌·반포 센트레빌과 같은 현대적이고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과 고객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상품설계를 통해 선도적인 주택 트렌드를 추구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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