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스는 지난 2000년 설립된 마이크로니들 전문기업으로 세계 유일의 마이크로니들 플랫폼을 기반으로 골다공증치료제, 알츠하이머 치료제, 백신 등 다양한 의약품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또 트러블 케어, 안티에이징 패치, 색소침착 미백 패치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 중이다.
라파스는 올해 6월 골다공증 치료제의 임상 1상 투약을 개시하고 2021년 임상 1상 완료를 목표하고 있으며, 아토피, 천식 등의 면역치료제와 알츠하이머 치료제의 연내 임상 1상 IND 제출을 목표로 두고 있다.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은 100억원, 영업손실은 38억원, 당기순손실은 42억원을 기록했다. 주관사는 DB금융투자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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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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