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굿디자인 선정에 이어 두 번째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굿디자인 어워드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분야 시상식이다. 대우건설의 푸르지오는 2013년 3월 건설업계 최초로 ‘굿디자인’에 선정된데 이어 올해도 수상했다.
1985년부터 매년 시행되는 굿디자인 어워드는 상품의 외관, 기능, 재료,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우수한 디자인을 인정받은 상품에 ‘굿디자인’ 마크를 부여한다.
대우건설은 올해 3월 6년 만에 새로운 푸르지오를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브리티쉬 그린(British Green) 색감을 적용한 커뮤니티시설인 그리너리라운지, 미세먼지 저감, 최첨단 보안시스템, 푸르지오 모바일 플랫폼 등 다양한 상품군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푸르지오의 2019 굿디자인 어워드 수상은 단순 BI(Brand Identity) 변화가 아닌 조경, 커뮤니티 등 전반적인 상품의 혁신을 통해 얻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주거문화를 선도하며 푸르지오 철학인 ‘본연이 지니는 고귀함’에 걸맞는 상품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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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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