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역시 중요했습니다. 입지와 생활권이 비슷하다면 아파트를 고를 때 브랜드를 가장 중시했던 것. 그 뒤를 이은 것은 단지 규모와 가격이었습니다.
Q. 같은 입지, 생활권의 아파트라면 무엇을 보고 결정?
1. 브랜드 42.6%
2. 단지 규모 24.3%
3. 가격 17.3%
4. 커뮤니티 등 부대시설 10.9%
5. 사후서비스 등 기타 4.9%
그렇다면 어떤 브랜드의 인지도가 가장 높을까요? 아파트 하면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로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것은 ‘힐스테이트’입니다. ‘자이’와 ‘래미안’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습니다.
Q. 아파트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는?
1. 힐스테이트 11.3%
2. 자이 10.2%
3. 래미안 9.6%
4. e편한세상 8.8%
5. 푸르지오 8.1%
하지만 아파트 브랜드 선호도를 묻는 질문에서는 결과가 조금 달랐습니다. 가장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브랜드는 ‘자이’. ‘힐스테이트’는 인지도는 1위였지만 선호도에서는 2위를 기록했습니다.
Q.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는?
1. 자이 18.3%
2. 힐스테이트 16.9%
3. e편한세상 11.1%
4. 래미안 10.2%
5. 푸르지오 7.7%
“1~5위권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호도 및 인지도는 견고하다.”
이에 관해 부동산인포 권일 리서치팀장은 “분양시장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브랜드의 중요성은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는데요. 여러분은 이 중 어떤 브랜드의 아파트를 좋아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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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석희 기자
seok@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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