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플라이강원은 22일 오후 3시 양양국제공항 2층에서 첫 취항식을 가진다.
취항식에는 최문순 도지사를 비롯해 이양수 국회의원, 김진하 양양군수 등 300여명이 참석한다.
플라이강원은 취항식에 이어 국내선인 양양∼제주 노선에 첫번째 비행기를 띄운다.
한편, 플라이강원은 올해 3월 국토교통부로 신규 항공운송사업 면허를 취득한 바 있다.
뉴스웨이 이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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