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신평은 "교보증권이 수익구조를 다변화해 이익 창출력을 개선하고 있다"며 "투자은행(IB)과 자산관리 부문 실적을 개선했고, 위탁 수수료와 비교해 거시환경 변화에 영향을 받지 않는 수익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IB 영업을 확대하는 과정에서 우발채무 잔액이 2015년 3월 말 1조5천625억원까지 확대됐다가 이후 점진적으로 줄어 올해 9월 말에는 7202억원으로 감소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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