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는 22일 자신의 SNS에 "21일 전남편이자 친구인 미키정의 결혼식이 있었다"라고 적었다. 이어 "전 일정이 있어서 참석을 못했지만 두분 행복하게 잘 살기를 바란다. 행복하세요"라고 덧붙였다.
글과 함께 하리수가 올린 사진에는 미키정이 신부와 함께한 모습이 담겨 있다.
하리수는 지난 2006년 11월 미키정과 결혼, 10년간 행복한 결혼 생활을 누렸다. 하지만 2017년 6월 10년여에 걸친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고 합의 이혼했다.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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