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하와이, 몰디브 톱3유럽, 칸쿤 뒤이어 발리 외에 롱 포지션 비중 우세
뒤이어 유럽(50여 쌍)과 칸쿤(43쌍), 코사무이(42쌍) 등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돼 허니문여행 목적지의 다변화 경향이 두드러졌다.
팜투어(대표이사 권일호)는 지난 9월 1일부터 30일까지 팜투어 허니문박람회를 방문한 예비 신혼부부 300여 쌍을 대상으로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설문조사에서는 예비 신혼부부들이 가장 가보고 싶은 신혼여행지와 신혼여행 상담 시 가장 관심 있게 보는 부분을 비롯해 총 3가지의 사전 출구조사를 진행했다.
특히 두 번째 설문조사인 허니문여행 상담 시 가장 주목하는 부분은 신혼여행 경비(240여 쌍/ 중복 선정 가능)가 압도적으로 높았고 신혼여행지(150여 쌍), 여행사 선정(120여 쌍)이 뒤를 이었다.
무엇보다 여행사 선정에 대한 예비 신혼부부들의 고민을 엿볼 수 있었다.
권일호 팜투어 대표는 “팜투어는 매 박람회마다 각 지역별 허니문 전문 컨설턴트와의 1:1 맞춤 상담은 물론 방문 고객 전원에게 증정하는 사은품세트 등으로 즐겁고 유쾌한, 그리고 공신력 높은 허니문전문여행사로 자리매김해왔다”며 “특히 허니문박람회 현장에서는 현지 리조트와의 직거래 단독 프로모션 및 다양한 특전을 통해 허니무너들에게 알뜰하고 경제적인 신혼여행을 보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설문조사에서 예비 신혼부부들은 허니문전문여행사에 대한 선호도가 일반여행사(패키지)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단순히 가격보다는 입증된 허니문전문여행사를 찾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팜투어는 지난 3년(2017년, 2018년, 2019년 포함) 연속 연간 허니문 모객 2만 쌍을 기록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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