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젝트는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서 필요한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 프로그램은 고교생을 위한 3D프린터 운용기능사 양성 프로그램, 초·중등생을 위한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창의융합형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교보생명은 올해 말까지 400여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3D프린터 운용기능사 양성 프로그램의 경우 필기·실기 교육비와 시험비 등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한다.
차경식 교보생명 교보다솜이지원센터장은 “장기적 관점에서 참사람을 육성하고 이를 토대로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것이 기업이 해야 할 일”이라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더 많은 청소년이 4차 산업혁명시대에 창의적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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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장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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