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사는 성과주의와 조직 내 성장기회를 감안한 승진인사를 실시했으며, 젊은 사업가와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상무로 신규선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퍼스널케어사업부장으로서 제품 프리미엄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 사업의 글로벌화를 추진하고 있는 최연희 상무가 전무로 승진했다. 또 중화권 화장품사업을 총괄하면서 ‘후’브랜드의 성장과 차세대 럭셔리 브랜드 육성을 담당하는 박성원 상무와 지속가능경, 동반성장, 사회공헌 등 대외협력분야에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박헌영 상무를 전무로 승진시켰다.
상무 신규선임 10명 중에는 여성 인재가 3명이 포함돼 있다. 특히 생활용품의 헤어 및 바디케어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심미진 상무가 85년생, 오휘 화장품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임이란 상무가 81년 생으로 젊은 여성인재를 발탁했다.
정혜인 기자 hij@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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