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카셰어링은 카셰어링 사업자들의 수익금 일부를 2017년부터 이용건당 20원씩 적립해 오고 있으며 장애인 및 장애인가족, 저소득층, 소외계층, 국가유공자에 대한 이용 지원 등의 사회공헌활동도 매년 추진하고 있다.
조동희 인천시 교통국장은 “카셰어링 수익금 기부는 카셰어링을 이용하는 시민 모두가 참여하는 나눔 행사라는 점에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더 많은 시민들이 카셰어링을 이용해 더 많은 분들에게 의미 있는 선물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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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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