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스포츠동아에 따르면 2014년 MBC '무한도전'에서 공개된 서태지·이은성 부부가 살았던 서울 종로구 평창동 단독주택의 매매가 진행되고 있다.
서태지·이은성 부부는 이미 이사를 간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평창동 주택은 서태지가 2009년 40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공사를 거쳐 2012년 준공됐다. 지하 1층~지상 2층으로 구성된다.
앞서 서태지는 지난 2014년 MBC '무한도전'의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토토가)' 코너 촬영 당시 방송 최초로 집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서태지는 1994년 서태지와 아이들로 데뷔했다. 2013년 배우 이은성과 결혼해 딸을 두고 있다.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minibab35@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