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대표는 외국계 브랜드와의 경쟁 속에 토종 ‘헬스앤뷰티 스토어’의 지속 성장을 견인하며, 중소 K뷰티 업계와 상생의 산업 생태계를 공고히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한국투자증권과 삼성증권에서 애널리스트로 근무했다. 이후 2010년 CJ그룹에 본격 합류했다.
이후 CJ 기획팀·사업팀 식품담당, 사업팀장, 전략1실장 등을 거쳐 2017년 7월 CJ푸드빌 대표(부사장)를 역임했다.
뉴스웨이 변상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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