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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홍잠언, 최연소 참가자 ‘올하트’···“어리지만 남자 중의 남자”

‘미스터트롯’ 홍잠언, 최연소 참가자 ‘올하트’···“어리지만 남자 중의 남자”

등록 2020.01.03 07:59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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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홍잠언, 최연소 참가자 ‘올하트’···“어리지만 남자 중의 남자” / 사진=TV조선 미스터트롯‘미스터트롯’ 홍잠언, 최연소 참가자 ‘올하트’···“어리지만 남자 중의 남자” / 사진=TV조선 미스터트롯

'미스터트롯' 최연소 참가자 홍잠언이 마스터들의 '올하트'를 받고 본선에 진출했다.

지난 2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 유소년부에는 홍잠언이 도전자로 출연했다. 미스터트롯의 최연소 참가자 홍잠언은 마스터들과 시청자들의 관심을 단박에 사로잡았다.

이날 홍잠언은 "나이는 제일 어리지만, 남자 중의 남자"라며 상남자의 모습을 보인 뒤 박상철의 '항구의 남자' 커버 무대를 시작했다. 10살 나이가 믿기지 않는 수준급의 발성과 호흡, 여유로운 무대 매너로 판정단들로부터 '올 하트'를 받았다.

무대 후 장윤정은 "저희가 막내라서 하트를 준 것이 아니다"라고 칭찬했고, 조영수는 "천재다. 좋은 가수가 되기 위한 목소리, 음정, 박자, 컨트롤, 끼, 눈빛, 몸짓 하나도 부족함 없이 완벽하다. 10년 뒤가 더 기대된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미스터트롯'에 출연한 홍잠언이 이미 7살 때 '전국노래자랑'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이력이 재조명 받고 있다. 당시 홍잠언은 박상철의 '항구의 남자'를 불러 최우수상을 받았고 '리틀 박상철'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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