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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석주 롯데건설 사장 “동남아 상품 현지화에 지원···TF계획은 없다”

하석주 롯데건설 사장 “동남아 상품 현지화에 지원···TF계획은 없다”

등록 2020.01.03 17:26

수정 2020.01.03 18:58

이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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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소공동 롯데호텔 ‘2020 건설인 신년인사회’

하석주 롯데건설 사장.하석주 롯데건설 사장.

하석주 롯데건설 사장은 자사가 추진 중인 동남아 전략국가 시장 강화에 전사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다만 별도의 T/F(테스크포스) 조직을 만들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3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2020 건설인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하 사장은 동남아 주력 국가 현지화 지원 테스크포스를 만드냐는 질문에 “그런 계획은 없다”고 답했다.

이어 “(테스크포스를 만들진 않지만) 인적·물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계약이 목전에 있는 동남아 수주건이 있냐는 물음에는 “그건 모르겠지만, 있다”고 답했다.

앞서 지난 2일 하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미래 먹거리를 위한 나라별 공정별 신상품 현지화를 위해 전사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수익성 제고 ▲기본과 원칙 경영 체질 강화 ▲글로벌 및 미래시작 개척 강화 ▲스마트한 조직 문화 조기 정착 등 4가지 경영방침을 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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