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산, ‘당진 아이파크’ 모델하우스에 7000여명 방문

특별공급 6일·1순위 청약 7일·2순위 청약 8일

HDC현대산업개발의 당진 아이파크 모델하우스에서 수요자들이 모형도를 관람하고 있다. 사진=HDC현대산업개발 제공

HDC현대산업개발이 지난 3일 개관한 ‘당진 아이파크’ 모델하우스에 주말 3일간 7000여명이 방문했다고 5일 밝혔다.

지하 3층~지상 최고 25층 6개동 규모로 조성되는 해당 단지는, HDC현대산업개발의 각종 특화설계가 집약돼 수요자들의 호평이 이어졌다는 게 분양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당진 아이파크’는 당진시 도심권 중앙(당진시 읍내동 37-3번지)에 있어 학군, 상업, 교통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 이용이 쉽다.

학군으로는 계성초를 비롯해 원당중, 호서중, 호서고를 걸어서 도착할 수 있다. 녹지환경으로는 단지 배후에는 33만3859㎡ 규모 계림공원이 있다. 최근 2020년 시책구상보고를 통해 장기 미집행 도시공원인 계림공원을 2020년부터 2024년까지 320억원의 예산을 들여 도시공원을 조성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또한, 현대제철을 비롯한 ▲당진1철강단지 ▲송산일반산업단지 ▲석문국가산업단지 ▲부곡산업단지 ▲고대국가산업단지 등 주요 산업단지까지 차량을 통해 약 30분 내에 모두 이동이 가능하다.

전용 59~84㎡ 총 426가구가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됐다. 전가구가 4베이로 지어진다. 여기에 최상층은 복층형으로 구성되는 특화설계도 선보인다.

HDC현대산업개발 분양관계자는 “HDC현대산업개발이 당진시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아이파크’ 브랜드인만큼 특화설계를 비롯한 높은 상품성 갖춘 아파트를 선보일 계획이다”며 “여기에 당진시 최중심에 위치해 입지여건이 뛰어나고 학군을 비롯해 교통, 상업, 문화 등 생활인프라 이용까지 쉬운 만큼 지역 내 수요자들의 높은 청약열기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청약일정은 특별공급 6일, 1순위 청약 7일, 2순위 청약은 8일에 진행된다. 정당계약은 28일~30일3일간이다. 모델하우스는 충청남도 당진시 당진중앙2로 290(구 SK호남주유소 부지)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