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전주, 기장, 부천, 대전 사과 등 성수품부터 천마엑기스 등 선물용까지다양하고 믿을 수 있는 제품들 선보여
이번 직거래 행사에 참여하는 농가는 모두 30여 농가로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는 일산 킨덱스에서 천마엑기스와 옥수수, 사과, 꿀, 인삼 등을 판매해 호응을 얻었다.
15일에는 전주 지방자치 인재개발원에서 도라지청과 머루즙, 천마경옥고, 사과, 호두, 잡곡, 표고, 옥수수, 꿀 등을 판매할 예정이며 16일과 17일 양 일간은 기장군청에서, 18일부터 19일까지는 기장군 정관읍에서 홍삼엑기스와 더덕, 수삼, 도라지, 표고, 머루주, 황기, 꿀, 도라지청, 곶감, 사과, 천마경옥고, 옥수 등을 직거래할 계획이다.
1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 간은 부천시청에서 잡곡과 표고, 꿀, 곶감, 옥수수, 사과 등을, 대전 서구청에서는 표고와 머루와인, 더덕, 산머루즙, 도라지청, 수삼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무주군청 농축산유통과 임정희 농업마케팅 팀장은 “지역 간 자매결연 등을 계기로 해마다 직거래를 진행하고 있는 곳들이라 반딧불농·특산물에 대한 인지도나 선호도가 높아져 많이들 기다려 주신다”라며 “올해는 30여 농가가 참여를 한 만큼 다양한 제품이 준비됐고 품질은 물론, 맛과 가격 등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만한 최상의 상품들을 준비해 가는 만큼 만족들 하실 것”이라고 전했다.
무주군은 지난해 추석과 설 명절에 서울과 인천, 대전, 부산 등 19곳에서 84농가가 참여하는 직거래 행사를 진행해 총 3억 원의 매출 성과를 올린 바 있다.
관련태그
뉴스웨이 우찬국 기자
uvitnara@paran.com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