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에는 평택시 관내 한빛지역아동센터·비전스쿨지역아동센터 등 두 개 기관 40여 명의 청소년이 참가한다. 프로그램은 ‘속기사 직업 소개 및 속기 체험’, ‘한지 찻상 만들기’, 최신 ‘영화관람’ 등 유익하고 흥미롭게 진행된다.
한국복지대학교는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상생발전을 위해 그 간 다양한 강좌 및 행사를 추진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2017년 여름방학부터 3년 째 계속되고 있으며 그 간 운영결과 조사를 보면 참가자의 만족도 및 호응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진 총장은 “금 번 행사가 시기적으로 설 연휴를 앞두고 진행돼 또 다른 의미를 부여할 수 있으며 아울러 청소년들이 더 높고 더 넓은 세계에서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안성렬 기자
ansungy0648@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