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2019년 4분기 경영실적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현대차는 서울 양재동 그룹 본사에서 2019년 4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판매 119만5859대, 매출액 27조8681억원, 영업이익 1조2436억원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상이익은 1조2111억원, 당기순이익 8512억원이라고 설명했다.
현대차 측은 “판매 감소에도 불구하고 팰리세이드, 더 뉴 그랜저 등의 신차 판매 호조, SUV 판매 증가에 따른 제품 믹스 개선이 지속되는 가운데 인센티브 축소 및 환율 효과가 더해지며 4분기 수익성은 전년 동기대비 크게 향상됐다”고 실적에 대해 언급했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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