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세희는 웹드라마 ‘디저트데이’에 출연해 남자친구와의 100일 기념일에 생긴 에피소드를 신인답지 않은 섬세한 연기력으로 풀어내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고, 본격적인 웹드라마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이후 라이프타임 채널의 ‘진흙탕 연애담’에 출연한 이세희는 단독 여주인공으로써 각기 다른 3명의 남자 배우들과 호흡을 맞추며 시시각각 변하는 감정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시청자들은 마치 자신의 실제 경험을 보여주는 듯한 생동감 넘치고 자연스러운 연기에 대해 많은 공감과 호평을 쏟아냈으며, ‘이세희’라는 배우의 존재감을 본격적으로 드러내기 시작했다.
이세희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샌드위치 이론’에 출연해 지독한 워커홀릭이자 전 남자친구를 회사의 상사로 맞게 되는 최선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기도 했다.
‘샌드위치 이론’에서는 극 중 헤어진 후 우연히 마주치게 되는 전 연인과의 껄끄럽고 당혹스러운 관계와 더 나은 회사를 찾기 위해 이직을 고민하는 현재의 청춘들의 고충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한층 깊어진 연기력을 선보이며 ‘외모와 연기력을 모두 갖춘 웹드라마계의 여신’으로 자리 잡았다.
뿐만 아니라 배우 이세희가 현재 출연 중인 ‘연남동 키스신’은 공개된 지 3주 만에 500만을 넘는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며 연일 화제의 중심에 서있으며, 특히 극 중 윤솔과의 아슬아슬한 입맞춤 장면이 공개돼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와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배우 이세희는 소속사 가족이엔티를 통해 “작년 한 해 동안 다양한 현장에서 좋은 분들과 함께 하면서 많이 배우고 익히며 성장할 수 있는 뜻깊은 한 해를 보냈습니다. 좋은 작품들에 출연하게 된 것 만으로도 너무나 영광인데, 알아봐 주시고 칭찬까지 해주셔서 진심으로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저를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2020년에도 다양한 역할로써 한 걸음 더 대중분들께 다가가 친숙하고 공감가는 배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지금껏 이세희가 출연한 웹드라마의 누적 조회수만 1300만 뷰가 훌쩍 넘었으며, 많은 작품을 거치면서 주연 배우로써 완벽하게 발돋움하였고 이제는 작품 속 중심역할을 맡아 극을 끌어가기에 충분한 배우로 성장하였다.
이세희는 연기로써 남녀노소에게 희로애락을 선사할 수 있는 가능성을 충분히 지닌 배우로, 앞으로 그녀가 써 내려갈 수많은 작품과 캐릭터가 더욱 기대 된다.
한편, 웹드라마에서 자신의 저력을 보여준 이세희는 드라마 MBC ‘이몽’, MBC ’모두 다 쿵따리’, SBS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영화 ‘청년경찰’과 다양한 뮤직비디오, 광고 등에 출연하며 더 많은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고 있고, 다가온 2020년에는 2019년과는 또 다른 활발한 활동으로 시청자들을 찾을 예정이다.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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