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30일 진행된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인도에서는 신모델을 적게 출시하고 시장 상황에 맞는 가격 경쟁력을 확보함과 동시에 현지 서비스 업체 및 유통업체와 협력 강화해 시장 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2018년 대비 온라인 매출 비중 증가하는 등 성과가 있었고 이런 모멘텀 이어나가 제품 경쟁력을 지속 향상 시키는 한편 온라인 경쟁력을 강화해 판매를 확대하겠다”고 답했다.
뉴스웨이 이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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