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7월 03일 목요일

  • 서울 31℃

  • 인천 30℃

  • 백령 23℃

  • 춘천 31℃

  • 강릉 30℃

  • 청주 31℃

  • 수원 31℃

  • 안동 32℃

  • 울릉도 25℃

  • 독도 25℃

  • 대전 32℃

  • 전주 34℃

  • 광주 33℃

  • 목포 31℃

  • 여수 31℃

  • 대구 35℃

  • 울산 33℃

  • 창원 32℃

  • 부산 32℃

  • 제주 30℃

하나은행 중국법인, ‘신종 코로나’ 피해 복구 위해 5억1000만원 기부

하나은행 중국법인, ‘신종 코로나’ 피해 복구 위해 5억1000만원 기부

등록 2020.02.05 16:06

차재서

  기자

ai 아이콘
AI한입뉴스

OpenAI의 기술을 활용해 기사를 한 입 크기로 간결하게 요약합니다.

전체 기사를 읽지 않아도 요약만으로 핵심 내용을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공유

사진=하나은행 제공사진=하나은행 제공

하나은행(중국)유한공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피해 복구와 감염증 퇴치를 위해 총 300만위안(약 5억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

먼저 기부금 중 250만 위안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가장 심각한 피해를 입은 우한시의 자선총회로 전달된다. 백신 개발, 환자 진료기관 건설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 나머지 50만 위안으로는 중국 내에서 가장 필요한 구호물자인 마스크를 한국에서 구입해 구호 구호단체에 제공했다.

하나은행 중국법인 관계자는 “국내은행 중 대 중국 투자규모가 가장 큰 은행으로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위기감이 확산 되는 데 깊은 우려를 표한다”면서 “중국 정부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금융 질서 안정에 앞장설 예정이다”고 말했다.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