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축적 노하우·기술 전수국내 모터스포츠 발전에 기여
‘아트라스비엑스 주니어 프로그램’은 뛰어난 성장 가능성을 지닌 젊은 레이싱 드라이버 유망주들이 국내 대표 선수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돕는 지원 프로그램이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선수에게는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의 베테랑 선수들이 멘토로 나서 팀이 지난 10여 년 간 축적해 온 레이싱 관련 노하우와 기술을 전수하는 트레이닝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또한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가 보유한 최고 수준의 장비 및 인력을 통해 차량 정비와 관리 등 레이싱과 관련된 제반 여건을 지원할 예정이다.
조항우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 대표 겸 선수는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가 새롭게 시작하는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선수들이 우리나라 대표 레이싱 드라이버로 성장하고 활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DTM)’, ‘F3 아메리카’, ‘24시 시리즈’ 등 유수의 글로벌 모터스포츠 대회를 후원하며 모터스포츠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한국타이어 측은 신예 드라이버들의 등용문으로 알려진 ‘포뮬러 르노 유로컵’, 청소년 카트 레이싱 선수들의 본격적인 오픈-휠 레이싱 입문 경기 ‘영국 포뮬러 4 챔피언십’과 같은 대회에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며 젊은 드라이버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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