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창업패키지 사업’은 창업 인프라가 우수한 대학 등을 대상으로 중소벤처기업부가 자금지원 및 아이템 실증·검증 등으로 구성된 특화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초기창업 기업의 안정화와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본교 창업지원단은 중소벤처기업부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을 통해 지역 대학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경기 서남부 지역 5개 대학(△수원과학대학교 △오산대학교 △장안대학교 △협성대학교 △한신대학교)과 중소벤처기업부 초기창업 패키지 사업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수원대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 서남부 내 창업 붐 조성과 예비·초기 창업자 발굴 및 사업 지원 등 창업 저변 확대와 창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여건을 구축하고, 기술과 창업이 연계된 지역 거점 창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나설 것” 이라고 밝혔다.
수원대는 컨소시엄에 참여한 대학들과 함께 경기 서남부 지역 창업 인프라 구축에 힘을 모아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관련태그
뉴스웨이 안성렬 기자
ansungy0648@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