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 통해 마스크 구입 1천만원 후원금 전달31개 시·군 취약계층 1천세대에 전달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대되고 있고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 감염예방 제품들의 품귀현상에 따라 가격이 폭등하는 등 마스크 구매가 쉽지 않은 상황으로 공사에서는 감염예방 제품 구매가 여의치 않은 취약계층을 위해 직접 지원에 나서게 된 것이다. 해당 마스크(KF94등급)는 31개 시·군 취약계층 1,000세대에 신속하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헌욱 경기도시공사 사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큰 피해 없이 하루 빨리 종식되길 바라며 도내 수혜자분들이 안전하게 일상 생활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공사는 항일의병 역사유적 조성사업, G하우징, 밝은통학로 만들기, 고등학생 장학사업 ‘GICO 장학사업’등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도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뉴스웨이 안성렬 기자
ansungy0648@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