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프로그램은 정부가 발표한 2020년 경제정책 방향에 따라 중소·중견기업의 신규투자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1.5%의 최저금리를 적용해 설비투자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네패스아크는 시스템반도체 테스트 전문기업이다. 최근 증가하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설비를 확장하고 있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다수의 기업이 초저금리 설비투자에 관심을 갖고 상담을 진행 중”이라며 “현재 7~8개 기업에 대해 지원을 검토하고 있어 향후 지원규모가 계속 늘어날 것”이라고 기대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sia0413@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