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역사문화도시 만들어 낼 것”
손 의원은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도시재생사업, 영산포 권역 주거지역 개발 및 문화거리 조성, 천년도시 나주 역사문화 복원 사업, 나주성 성곽 등 노후 문화재 복원, 청년문화예술거리 조성, KTX 나주역~원도심·원도심~원도심 간 셔틀버스 도입, 지방도 822호선(남평~능주) 확장, 진입도로 확충, 전통시장·관광지 주차장 확충 등을 통한 원도심 상생발전을 약속했다.
손금주 의원은 "도시균형발전의 핵심은 상생"이라면서, "소중한 자원인 역사·문화재 복원, 교육·보육·주거환경을 포함한 도시재생, 지역상권 활성화 등을 통해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역사문화도시, 청년이 돌아오고 사람이 찾는 원도심을 반드시 만들어 내겠다."고 공약 추진 의지를 밝혔다.
한편 손 의원은 20대 국회를 통해 농산어촌개발사업·도시재생뉴딜사업 총 1,389.8억 원 유치, 영산강 마한문화권 조사·연구사업 예산 확보, 소상공인지원센터·전남 청년창업사관학교 유치 등 지역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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