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 차워휴가 후 추가 대책은 아직 논의 중
27일 스마일게이트는 구성원 접점 최소화를 통한 감염증 예방 차원에서 3월 첫 주 전 구성원대상 3일간 특별 유급휴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현재 진행하고 있는 임산부 및 취약 직원 대생 대책과 별개의 건으로 업계에서는 두 번째 특별 유급휴가다.
앞서 전일 엔씨소프트는 3월 2일까지 사흘간 전직원 유급 특별 휴가를 결정한 바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부서별 상황을 고려해 유연하게 휴가를 사용하게 할 방침이다. 추가 대책도 내부 검토 중에 있다.
한편 넥슨·넷마블·컴투스·게임빌·라인게임즈·위메이드·블리자드코리아·라이엇게임즈코리아 등 국내외 주요 게임사는 코로나19 확산을 위해 한시적 재택근무로 전환했다.
뉴스웨이 장가람 기자
jay@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